큰손 장영자 사기 사위 김주승 딸은 누구인가

큰손 장영자 사기 사위 김주승 딸은 누구인가

최근 4번째 사기로 도마에 오른 큰손 장영자가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장영자는 희대의 사기꾼으로 1982년도 지금도 어마어마한 금액인 당시 7000억대의 어음사기로 이후 장영자 이철희 사건의 이름으로 여기에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 4번째 구속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면서 그의 전 사위였던 배우 고 김주승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1983년 MBC공채 16기로 데뷔하여 90년대 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던 배우였으며 야망의세월 첫사랑 등의 출연으로 인기가 높았던 배우였습니다.

그렇게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고 김주승은 장영자의 딸인 김신아씨와는 1990년에 결혼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며 화제가 됐으며 결혼후에도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을 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사업에 손을 댄 고 김주승은 1994년도에 장영자가 벌인 일명 부도사건으로 40억의 사기혐의로 미국으로 도피하면서 수배생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랜 도피생활로 이어지면서 건강도 않좋아져 췌장암으로 투병생활하기도 했었지만 2002년 MBC드라마에 건강한 모습으로 출연하엿습니다.그리고 이런 모습덕분에 2003년에는 제 18대 한국방송연기자 협회 회장으로 선임되었고 2005년도에는 제작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 17년만인 지난 2007년도에 법원의 이혼조정을 거쳐 이혼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밝혀진 내용이 없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이시기에 제작자로 재정난이 겹치면서 힘든시기를 보냈고 완치됐던 췌장암이 재발해 힘든 요양생활을 하며 다시 활동할 수있을거라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2007년 여름 사망하였습니다.한편 큰손 장영자의 4번째 구속은 6억원대의 사기혐의 인데요 앞으로는 장영자에 피해자분이 없길 바라면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