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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나이 결혼 절친 강동원 마르코 폭행사건 근황정리


올해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에서 감초연기로 화제가 된 배우 배정남.지난 예능 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하여 부모님처럼 따랐던 어린시절 하숙집 할머니를 20년 만에 재회하여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하였습니다.현재 절정의 인기를 끌고 있는 배정남과 관련하여 각종 논란들이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는데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정남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올해 36살이며 키는 177cm라고 알려져 있는데 슬림한 바디 덕분에 프로필상 키보다는 훨씬 커 보이기도 합니다.부산소재의 대학교 의상학과를 전공했고 전공을 살려 부산의 한 옷가게에서 일하던 중 모델로 데뷔하게 되는데 사실 배정남의 키는 모델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작은편이나 배우 김민준의 도움으로 모델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2002년도에 모델로 활동을 하였으며 모델활동으로 받은 인기로 인해 2009년에는 드라마 드림을 통해서 배우로도 활동하게 됩니다.배우로도 입지를 다진 배정남은 현재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예능으로도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내년에는 주연으로 한 영화가 개봉예정입니다.


한편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의 인맥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바로 절친 강동원 입니다.힘들었던 어린 시절 강동원과 함께 보낸친구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으며 강동원 외에도 여행친구로 배우 류승범과 이상민,조진웅,공효진과도 돈독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특히 절친 강동원에 대해서는 만화에서 튀어나온줄 알았다며 그런사람은 처음봤다며 첫인상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정남과 관련해서 온라인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마르코에 대해서 배정남은 지난해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주먹을 물론 다툰적도 없었다고 합니다.당시에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소문과 함께 동영상이 돌기도 하였는데 이는 클럽에 갔다가 우연히 마르코를 만나 인사차 찾아갔는데 마르코와 동석이던 한 지인이 시비를 걸었고 이후 배정남을 때리고 도망갔다고 합니다.그때 동석했던 소속사 대표가 중재에 나섰으며 사과하며 이 사건을 마무리가 됐다고 합니다.라디오스타에서 배정남의 영상편지를 마르코에게 보냈는데 마르코는 현재 레스토랑을 운영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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