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동욱 효도사기 조부 가족 법적공방 재산싸움 휘귀병투병


안녕하세요.지난 해 연예인 빚투논란으로 이슈가 된 가운데 새해부터 효도사기 논란으로 배우 신동욱과 할아버지 신호균씨가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효도사기 소송은 신동욱 할아버지가 먼저 제기한 것으로 오늘 신동욱 효도사기와 관련하여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일 tv조선에서는 올해로 96살인 신호균씨가 지난해 7월 신동욱으로 부터 경기도 여주의 자택에서 두 달안에 나가라는 통고서를 받았다고 대대적인 보도를 하였습니다.또한 손자인 배우신동욱이 자신을 임종까지 돌봐달라는 내용의 효도계약을 조건으로 사준집인데 갑자기 나가라고 했다며 신호균씨의 소유인 토지중 일부를 주기로 약속했는데 배우신동욱이 신호균씨를 속이고 토지 전부를 가져갔으며 이후 자신의 손자인 신동욱은 연락을 끊고 집에서 나갔다는말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방송이 나간이후 신동욱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법률대리인의 입장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신동욱 측은 현재 조부와 소송중에 있다면서 신동욱과 조부 간의 소유권 이전등기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행됐으며 법원의 정당한 판결을 현재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가정사에 대해서 알려졌는데 과거 신동욱의 조부는 아내,아들,손자 3대에 걸쳐 가정폭력과 폭언,살인 협박을 하였으며 끊임없는 소송을 하며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법적공방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가족들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신동욱의 할아버지에게 자택에서 나가라는 통고서는 신동욱이 아닌 한의사로 알려진 여자친구 였으며 이에 신동욱의 조부는 손자가 여자친구에게 집을 넘긴뒤 자신을 쫒아낸다고 분놓하여 신동욱을 상대로 땅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 했으며 신동욱의 아버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안본지 6년이 넘었다면서 자신의 아들인 신동욱이 장남의 첫째 손사자 제사를 모셔야 한다는 이유로 조부로 부터 토지 일부를 넘겨 받았다고 하여 효도 사기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하였습니다.이에 덧붙여 신동욱 할아버지는 증여받은 재산을 돌려준다고 해도 전혀 받고 있지 않으며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 연금과 그리고 두 달동안 약 2억원이 넘는 돈을 쓰신다면서 재산이 목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동욱은 배우로써 왕성하게 활동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CRPS증후군 라는 휘귀병으로 인해 잠정은퇴를 선언 한바 있습니다.이 휘귀병은 신체의 특정부위가 아리거나 화끈거리는 등 표현하기 힘든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질환으로 아직도 이병은 정확한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완치가 될 확률은 매우 낮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신동욱은 이러한 투병생활중에도 할아버지가 찾으면 곧장 찾아갔으며 병원에도 직접 모시고 갔다고 합니다.2017년 약 7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고 파수꾼으로 복귀했으며 현재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출연중인데 하루빨리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