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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병 발달장애 전남편 이혼 나이 아들과 일상공개


엄마는 용감했다.지난해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했던 오윤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아들이 사실 발달장애가 있다며 오랫동안 아들옆에 없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습니다.하강훈련이었지만 아들을 생각하며 무사히 성공하며 용감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오윤아의 용기있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땃뜻한 격려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과거 오윤아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당시 촬영장을 왔다갔다 하면서 아들을 보살펴야 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발달이 늦고 영양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또래 5살 아이들의 몸무게가 보통 18kg정도 나갔지만 아들은 9.5kg박에 나가지 않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지금은 오윤아의 사랑과 정성스런 보살핌으로 제법 살도 오르고 건강한 아들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윤아는 과거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도 공개 했습니다.오윤아는 왜 자기한테만 이런 나쁜일이 생기냐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고 본인이 아픈상태니 아이만 봐도 화가 날 정도였다면서 언젠가 소리 지르고 화를 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자신을 동아보면서 반성했다고 하면서 힘든시기를 잘버틴 사연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0세이며 고향은 경남 울산이라고 합니다.지금은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중인데 2000년 1회 레이싱 선발대회1위를 한 이력도 있습니다.오윤아는 현재 싱글맘인데 지난 2007년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회사 이사와 결혼했습니다.지인의 모인 식사자리에서 남편을 처음만난 오윤아는 3일만에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맹 활약을 하고 있는 오윤아.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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