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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왕석현 나이 키 부모 소속사와 법정다툼 정리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극중 서지영의 아들로 출연중인 배우 왕석현은 불치병에 걸린 환자역활을 완벽한 연기로 매회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과거 과속스캔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훈훈하게 성장해서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되는 가운데 오늘은 왕석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석현은 2003년생으로 올해 17세로 고향은 경남 양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과속스캔들에서 황기동역으로 데뷔하였으며 관객수는 무려 800만명 이상을 기록했던 영화입니다.데뷔작이 워낙 화제였기 때문에 왕석현은 데뷔때부터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특유의 비웃는 듯한 표정은 이후에도 왕석현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향은 경남 양산이지만 서울도곡초등학교와 단국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 재학중으로 올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이번 드라마 출연으로 왕석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부모에 대한 내용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자면 과속스캔들로 왕석현이 인기를 얻고 있을 2010년에 왕석현의 아버지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일부 사람들은 한국판 맥컬리 컬퀸처럼 되는게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왕석현의 아버지는 공동 양육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의없이 당시 소속사와 합의를 맺었다며 무효소송을 제기 했습니다.법정 싸움끝에 결국 2011년 전속계약 해지 사태가 벌어졌습니다.이를두고 계약해지는 부모의 갈등때문이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과속스캔들이후 왕성하게 활동을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왕석현 아버지는 소송을 제기한 이유로 아들과 부모사이에 문제가 생겼고 수익배분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서 제기 한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소속사는 전했는데 이런일로 왕석현은 한동안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를 출연으로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왕석현.앞으로도 행복하게 활발한 활동 기대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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