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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의문사 이용준 형사 버닝썬 클럽수사로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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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형사 이용준 형사 의문사 사건은 지난 2010년 7월 29일 충청북도 영동군 한 낚시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입니다.하지만 당시 경찰서측에서는 이용준형사의 죽음을 자살로 처리했습니다.유가족분들은 자살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한 점들이 많아 재수사 신청하였고 경찰은 수사끝에 자살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타살증거도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 이사건은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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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분들에 의하면 이용준 형사는 1남2녀의 막내로 성실하고 순한성격이며 대학교 재학중에 경찰시험에 합격하여 지난 2007년8월부터 서울강남경찰서 논현지구대 에서 근무한 뒤 역삼지구대를 거쳐 2009년 9월부터 강남경찰서 형사과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현재 강남일대 클럽과 경찰간의 유착이 의심되어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당시 2009년 9월 강남유흥업소 뇌물사건으로 역삼지구대 소속의 경찰관들이 중징계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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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에서 근무당시 3년 연속 모범 경찰로 표창장을 받았던 모범경찰 이었으며 수사과 교육을 마치고 복귀했던 이용준 형사는 사건발생 이틀 전인 27일날 실종신고가 되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전날 친한형과 밤늦게 가지 술을마셔 친한형 집에서 잠을 청했고 늦잠을 자서 반장형사가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출근 안하냐 질문에 반장님 죄송합니다라면서 친한형도 출근하러 가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하지만 이 친한쳥은 경찰소속의 정보원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용준형사는 경찰서로 출근한게 아니라 이용준형사 승용차에 부착된 네비게이션 마지막 목적지는 부산의 한 차량정비소 사업소로 설정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되어 충북 영동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교통사고는 4차선 가드레일에 충돌하고 1차선 쪽에 다시 충돌한 이동충돌로 당시 지나나는 차량은 없었다고 합니다.앞머리가 살짝 찢어진 경상이었고 응급실에서 검사한 혈액검사에서 혈중알코올농도는 0.01%미만으로 술에 전혀 취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그런데 이용준 형사는 갑자기 병원 응급실에서 화장실을 가겠다며 나선게 마지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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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유가족분들에게 이용준형사는 평소 이성문제로 말수가 적고 우울증을 겪었고 강력계형사가 저수지에서 사망한것이 언론에 나오게되면 사람들이 동요할 것으로 우려하여 이성문제로 자살한것으로 발표하고 이후 조사를 하다록 하자고 했습니다.당시 유가족분들은 동료경찰들이 이용준형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얘기를 한것이라 생각하고 동의했다고 합니다.그런데 한달만에 자살로 종결하였고 이에 유가족분들은 재수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이사건의 의문점들은 저수지에서 이용준형사가 시신을 발견당시 수심은 불과 1.5미터에 불과하였습니다.이용준 형사의 키는 175cm가 넘어서 익사 또는 자살을 할 수 있다는게 이상했으며 시신부검결과 목에 무언가 조른 흔적이 있는데 경찰은 목적의 뼈가 부러지지 않아 근처 쓸린 흔적이라 자살이 맞다고 주장을 하게 됩니다.처음 경찰이 유가족분들한테 이성문제가 있엇다고 했지만 실제 이용준 형사는 이성문제가 전혀 없었으며 한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2인1조로 근무하며 반장이 직접 전화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그리고 유가족분들은 부검을 원했지만 경찰측에서는 엄청 반대했다고 하며 통화기록도 거부한 것으로 밝혀져 자살이라고 하기에는 의문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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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하루전날 밀린 업무로 야근을 하게된 이용준형사는 강남경찰서 관할 지역인 역삼지구대를 들려 한 수사자료를 복사를 했지만 수사가 종결된 미제사건.버닝썬과 관련해 경찰의 유착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이용준 형사의 사건을 재주사해야 한다는 청원글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시키고 있습니다.과연 사건초기부터 자살로 유도했던 경찰은 적극적으로 수사할 의지가 있었을까요?그리고 밤늦게까지 야근하면서 이용준형사가 수사하고자 했던 내용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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