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故장자연 성접대사건 리스트명단 정리 송선미 이미숙과의 관계

윤지오 故장자연 성접대사건 리스트명단 정리 송선미 이미숙과의 관계

13번째 증언이라는 책을 출간한 배우 윤지오가 최근 故장자연 사건 10주기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언론에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였습니다.故장자연씨의 동료배우이자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인 윤지오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사건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본인도 위험했던 상황을 겪었던 것으로 용기있는 고백으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배우 윤지오는 故장자연씨가 출연한 꽃보다 남자에서 단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중학교때 캐나다로 이민을 간 이후 귀국하여 한양대 대학원 국제경영 최연소 MBA석사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꽃보다 남자 출연이후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에서 다양하게 연기 활동을 했던 윤지오는 2012년 연극이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10년전 故장자연씨가 성추행당할 당시 같이 동석했던 동료배우이기도 합니다.

당시 같은회사 소속사이자 유일한 목격자인 윤지오는 사건이후 10여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故 장자연 성추행 관련내용을 언론사등에 증언하였지만 연기활동에 많은 불이익을 받으며 어려운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리고 故장자연 문건은 유서가 아닌 별도 기록이었다며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의 증언으로 앞으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또한 성접대의 문건을 소각되기 전 당시 대표가 보여줬다며 동일 성을 가진 세며의 이름이 적혀있었다고 설명햇습니다.

당시 검찰은 소속사대표와 매니저만 폭행과 며예혐의로 기소했으며 성상납의혹에 연루된 이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때도 유서한장 없었다면서 누가 유서에 명단을 나열하고 지자을 찍겠으며 살기위해 만든문건이다며 장자연씨의 죽음에 윤지오는 의문을 품었습니다.장자연씨가 2009년 3월7일 저녁에 시신으로 발견됐는데 경찰은 우을증에 의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부검은 없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주진우기자는 보통부검을 하는것이 맞다며 의혹을 제가하면서 100여명이넘는 참고인 조사에서 조선일보 주변과 청와대 주변사람들까지 가지않고 다른사람만 괴롭혔다고 했습니다.故장자연씨의 당시 소속사는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로 대표님 김성훈으로 지난 1993년 스타즈고아고회사를 설립하고 이듬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습니다.이후 많은 연예인들과 전속계약을 맺어 활발하게 운영하지만 그동안 회사이름을 자주 바꾼것에 일부네티즌분들은 이상하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장자연씨의 사망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이미숙과 송선미가 입을 열어야 한다고 한 연예부 기자가 촉구했는데요 이미숙은 당시 17세 연하 남성과 스캔들이 터질 위기에 놓여있었고 소속사를 나와 장자연씨의 매니저였던 유씨와 회사를 차리려 했으며 장자연씨 사망 이후 이미숙을 통해 암행감찰팀에서 국정원직원을 유씨에게 보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암행감찰팀 팀장은 송선미남편의 매형으로 알려졌습니다.사건이 일어난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면서 윤지오의 용기있는 고백에 감사하며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