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타미플루 독감치료제 부작용 환각증사 구토 독감에 좋은음식 알아보기


작년12월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여중생이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후 추락사 하면서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여중생 이양은 추락사 전 2019학년도 학생회장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출마할 정도로 활발한 성격이라고 알려졌으며 적극적인 선거운동과 추운날씨로 인해 감기증상이 찾아 왔습니다.


감기증상으로 학생회장 선거 투표날 오전 이양은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A형 독감으로 5일치 타미플루와 해열제를 처방받아 복용한뒤 학교에 다시 갔으나 아침에 먹은 밥까지 모투 토해낼 정도로 계속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가족들에게도 이런 사실은 메시지로 보내기도 했습니다.이양은 담임교사에게 양해를 구한 뒤 투표결과는 확인하지 못한채 조퇴 후 바로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투표결과가 궁금했는데 얼마 뒤 담임교사와 친구들에게 당선됐다는 축하 연락을 받앗으며 이날 저녁 가족들과 축하파티를 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하지만 감기증상은 여전했는데 오후 10시경 약을 복용하였고 자정쯤에 취침하기 이양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문제는 이후 인데요 취침하러 방으로 들어간 이양은 20분뒤 물을 마시겠다고 거실에 나왔는데 곧장 식탁으로 가지 않고 베란다쪽으로 갔습니다.그러면서 천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였지만 가족분들은 전혀 이상하게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이것이 가족분들이 본 마지막 모습이며 다음날 새벽 아파트 1층에서 숨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외동딸 이였던 이양의 죽음앞에 이양의 가족분들은 분노가 치솟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왜냐하면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이양이 절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없으며 타미플루로 인한 환각 증상 탓이라고 주장 하였습니다.한편 이양의 사망원인은 추락으로 인한 장기손상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측도 이양이 방에서 추락한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이에 타미플루에 대한 부작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에 따르면 타미플루는 경련과 확간 떨리거나 초조함등 신경계쪽에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으며 의사가 처방하 때에도 독감증상이라고는 하지만 합병증이나 과거 병력 심각성등을 고려하여 처방하게 되어 있습니다.이양의 추락사 전에도 타미플루로 인한 사고사례는 2009년 중학생이 복용 후 6층에서 뛰어내렸으며 당시 이 중학생은 환청이 들렸다고 했으며 2016년도에는 한 초등학생이 타미플루를 복용후 21층에서 추락사 하였습니다.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10대 청소년들이 추락사나 차도에 뛰어내리는 등 타미플루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되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된 타미플루 부작용은 총 10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의약품 관리 점검 대책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 되었으며 서울대병원에서는 5년간 타미플루 처방 7045명은 분석한 결과 90%가 어린이 청소년에서 발생되엇으며 나머지 10%는 60세 이상에서 발생되었습니다.조상헌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장은 최근까지 밝혀진 역학적 근거를 고려할 때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환각,환청등 신경계 증상등 다양한 유해발생 빈도가 높으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달하는 한편 일반 성인에서는 어린이,청소년에서 발생하는 신경학적 유해반응을 염려해 제한할 필요는 없다며 소아,만성 심폐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면역환자등도 타미플루를 복용하지 않으면 폐렴으로 치료를 받거나 사망할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해 식약처는 먹는 독감 치료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는 게 타미플루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며 타미플루를 복용하거나 독감 주사를 맞은경우 최소 2일간은 혼자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발생되면 즉시 의사에게 전달하고 상담받는등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권고 하였습니다.타미플루 복용없이 독감을 예방하는 음식으로는 마늘,생강,도라지,버섯,장어,고구마,단호박등이 독감을 예방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