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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나이 졸업사진 부인 신은정 출연영화


지난 5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는 박성웅이 영화홍보차 게스토로 출연하여 부인 신은정에 대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박성웅 신은정 부부는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에 출연으로 연을 맺고 지난 2008년에 결혼했습니다.



박성웅은 1973년생으로 현재 47세이며 187cm 키에 다부진 체격을 자랑합니다.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는데 졸업사진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연예계 데뷔는 우연한 계기로 카메라 앞에 서게 되어 1997년부터 배우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그해 넘버3에 출연하였으나 무명생활은 길어졌습니다.대역없이 소화하고 싶다는 바램하에 액션스쿨에 들어간 후 드디어 무명생활을 끝내줄 태왕사신기 작품출연으로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게 됏으며 이후 영화에 임팩트있는 역활을 두루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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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부인 신은정은 1974년생 나이46세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연극배우로 시작하였고 이후 SBS 공채텔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신은경 역시 데뷔이후 많은 드라마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2008년 에덴의 동쪽으로 그해 연기대상 조연부문 황금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이 서서히 알려지게 되었습니다.2014년 미생에서 워킹맘 선차장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후일담으로 신은정은 박성웅의 첫 상대 여배우 였다고 합니다.키스신도 처음이였다고 밝혔는데 비밀연애 하고 있을때 키스신 찍는데 신은정이 너무 긴장을 했다며 내가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니깐 감독님한테 혼나기도 했다고 합니다.영화 신세계에서 이중구 역의 악역으로 명연기를 펼쳐 아직도 많은분들이 패러디 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마마인 홍콩에서는 글중 이중구의 목소리 톤으로 살려는 드릴게라는 명대사로 현장에 있던 관객은 물론 가수들까지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영화 주,조연 가릴것 없이 왕성한 활동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명연기 기대하면서 오늘은 박성웅 신은정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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