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 10KG 빠진 황광희 나이 성형전 3대 촛농?

전역후 10KG 빠진 황광희 나이 성형전 3대 촛농?

제대후 6일만에 방송에 복귀한 황광희는 입대전 보다 훨씬 마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전지적 참견 시점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군대에서 수많은 관리로 10KG 감량했지만 기대했던 반응과 다르게 말랐다는 이야기를 들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6일 라디오스타에 올해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영 승관 김하온과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 황광희는 마음고생보다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나가서 뭘 해야 하는지 걱정이었다며 예능감을 키울 수 잇는 것도 아니고 비주얼을 만들어가자 싶어서 정신줄을 놓고 살을 빼다가 전역 날 자시의 기사를 보고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싶어다고 전했습니다.입대 전에는 몸무게가 58~59kg으로 지금은 50kg라고 밝혔습니다.

변함없는 말솜씨와 특유의 유머 감각은 잃지 안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매니저 유시종과 함께 출연한 이후 매니저 유시종을 둘러싼 일진설 논란이 일어났습니다.소속사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추가 증언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계속된 논란으로황광희 매니저 유시종은 책임을 지고 퇴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촛농처럼 흘러내린 분들이 있다고 한 개그맨 송은이.1대 촛농이 조영구 2대가 정준하 3대 촛농이 황광희라고 표현해 웃음을 더해기도 하였습니다.21개월만에 방송복귀로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 예정인데 앞으로 어떤 모습과 웃음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황광희는 1988년생 32세이며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가수에 데뷔하였고 이후 소속사 이던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후 현재 본부이엔티 소속방송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