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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목포 투기의혹 민주당탈당 김정숙 여사와의 관계는? 



새해가 되면서 조용할 날이 없이 매일매일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논란이 며칠째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서영교의원의 재판청탁으로 민주당 지지율도 상승세를 멈춰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SBS에서 보도한 손혜원의원의 부동산 투기의혹은 지난 2017년부터 작년까지 낙후된 목포 구도심 건물 중 보존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거물들을 가족이나 조카 명의등로 구입하였습니다.건물은 총9채중 8채가 문화재 거리 지정이전에 구매했던것으로 2018년 1월 문화재청의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구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손혜원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문화재청 피감하는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투기를 하였고 이를통해 상당수 시세 차익을 벌었다고 SBS가 손혜원의원의 투기의혹을 보도하였습니다.하지만 매일 SBS보도하면서 매일 내용이 달라서 잠시 혼선을 주기도 했습니다.


손혜원의원은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서 16일 페이스북 통하여 2017년 초에 구매한 집은 지난 해 말에 1억2천만원으로 4배올랐다는 기사 내용에 대해서 반박하기도 했습니다.투기와 관련해 근거없는 의혹제기이며 문화재 등록상황에 대한 무지가 낳은 보도라며 향후 강력한 대응을 암시했었습니다.또한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등록된 이후 개별적으로 문화재로 등록된 집이 총 15채가 있다며 손혜원의원과 조카 재단명의로 매입한 건물은 단 한건도 등록문화재가 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번 투기의혹으로 목포 주민들은 투기냐 아니냐를 두고 엇갈린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20일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이 기자회견에서 손혜원의원은 지금까지 수많은 허위기사들과 의혹에 더이상 민주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고 했으며 국회의원이 되기전부터 지방도시의 재생사업에 대해서 강조하였다며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서 관련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민주당 당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습니다.또한 투기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할 뜻을 기자회견에서 밝혔는데 앞으로 투기 의혹은 검찰 수사로 가려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손혜원의원과 김정숙여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그냥 친분사인가 아닌 중학교때 부터 동창관계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이로인해 여러가지 의혹들이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투기의혹과 관련해서는 검찰의 조사가 있을때까지 당분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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