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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전 보디빌더 박승현 약투촬영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실태는?



새해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올해 목표로 운동과 다이어트로 계획을 잡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최근 유튜브로 보디빌딩계의 어두운면을 폭로하는 영상인 약물사용을 폭로하는 일명약투가 현재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약투는 스테로이드 사용자로 예전 방송에서 다룬적은 있었지만 큰 화제가 되지는 못했지만 이번 약투공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만큼 현재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약투를 폭로한 사람은 전 보디빌더 선수인 박승현씨로 영상이 게제하며 마자 폭발적인 반응으로 현재 화제의 중심에 서있으며 최근 MBC실화탐사대에도 촬영하면서 스테로이드 약물에 관한 주제가 보도될것으로 예상 됩니다.박승현씨는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분들과 스테로이드와 관한 질문에 지난 2013년 부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면서 운동을 가르쳐야 할 트레이너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음에도 이를 밝히지 이들을 지적하기도 했으며 스테로이드의 부작용등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승현씨의 약투폭로로 현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분과 피트니스계 트레이너로 7년 활동한 여성분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부작용과 보디빌딩계의 실태를 폭로하기도 했습니다.이 여성분은 약물만 하면 몸이 좋아진다는 생각과 약물에 대한 분위기가 형성되는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서 같이 폭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운동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었던 마음에 부작용도 없고 피트니스 선수들은 다 사용한다는 말에 처음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사용결과 스테로이드 사용후 부작용으로 복부 팽창증과 문페이스,성기비대증,목소리 변화,여성인데도 수염이 조금 났으며 우울증과 폭식중이 단계별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사용기간은 2~3개월로 약물을 끊은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약물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Y2vYKXfeaLY&t=770s <-링크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을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몇년 전 취재파일k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부작용을 겪고 있는 전 보디빌더선수가 출연하였습니다.평소 마른체형으로 고민하면서 6년 가까이 꾸준히 운동을 했는데 정체기가 오면서 스테로이드 약물을 하게되었다고 했습니다.이로 인해 운동만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우람한 근육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가방 안에는 주사기와 10여가지의 스테로이드 약물이 들어 있었으며 약물은 인터넷으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으며 현재도 sns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약물로 인해 잃은게 더 많았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약물주기가 끝났을때는 성욕 감퇴와 정액양도 줄어들었으며 고환이 일을 안 하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박승현씨 유튜브에는 13년차 현역 보디빌더 선수도 게스트로 출연하여 약물사용에 대한 부작용을 밝혔습니다.일반인처럼 성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했으며 2세를 못가질 확률이 50%가 넘어간다고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또한 주사기 약물을 동일부위에 사용하다보니 피부괴사까지 와서 수술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약투폭로로 어두운 보딩빌딩계 현실에 대해서 낱낱히 파헤침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공방전이 펼쳐질 만큼 뜨겁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약투폭로로 화제가 된 박승현씨는 최근 실화탐사대 촬영으로 많은 분들이 방송을 기다리고 계시는데요 이달말 방송예정 입니다.어떤 내용들이 보도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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