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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승리 클럽 버닝썬 성폭행 집단폭행 사건정리


강남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버닝썬 논란은 지난달 말부터 지금까지 이슈중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마약유통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으로 퍼지고 있어 파장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이에 앞서 한 방송사에서는 애나라고 불리는 이여성이 버닝썬 VIP들에게 마약을 공급해왔다고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버닝썬은 빅뱅멤버 승리가 운영하고 있는 클럽이며 사건은 지난 해 11월 24일 시간은 06:50~07:30사이에 버닝썬 대표이사가 손님을 폭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공개된 동영상에서는 한 사람을 상대로 여러명이 집당 폭행한 사건이며 영상이 공개되면서 경찰의 미숙한 대응으로 더욱 이슈가 되었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엉뚱하게 피해자를 끌로가는 장면이 목격되었고 심지어 경찰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피해자는 경찰이 가해자며 cctv공개와 버닝썬 사건에 대해서 밝혀달라고 부탁했지만 경찰측은 이를 무시하였습니다.


이후 경찰측에서는 폭행했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며 공개된 영상은 일부공개로 총 4개의cctv가 있었다고 합니다.나머지는 사생활침해라며 공개하지 못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하지만 확인결과 MBC에서 입수한 영상에서는 피해자에게 폭행과 함께 머리를 잡아 흔들며 차안으로 구겨넣은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집단폭행으로 갈비뼈가 골절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119구급대원을 불렀지만 경찰은 조사진행중이라는 명문하에 긴급후송을 철수하였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이사건을 맡은 역삼지구대에도 의혹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번사건뿐만 아니라 2009년 7월 역삼지구대소속 경관 20여명이 일대 서른 곳의 유흥업소로 부터 금품을 상납받고 단속을 무마해준 사실이 적발돼 징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버닝썬 구타 피해자는 지난 2일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피의자로 경찰에 출석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성추행 혐의를 고소한 2명중 1명이 마약 공급책으로 의심받은 애나로 밝혀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버닝썬 사건이 뜨거워진 가운데 성폭행 관련 영상도 유출되었습니다.유출된 영상에서는 버닝썬 클럽 VIP실로 출정되는 공간에서 우사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긴것으로 알려져 성폭행 의혹도 불거지고 있습니다.이 사건으로 경찰은 광수대와 사이버수사대를 투입하여 버닝썬과 관련된 사건부터 경찰 유착등 각종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하며 국민청원까지 올라간 가운데 하루빨리 사건의 진실이 낱낱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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