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차 허영란김기환 연기접고 세차장 운영 위치는?

결혼4년차 허영란김기환 연기접고 세차장 운영 위치는?

20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에서는 결혼4년차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출연하면서 근황이 공개 되었습니다.특히 400평대 셀프세차장과 카페가 최초로 공개되었고 바쁜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서 화제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란과 김기환부부는 출근하자마자 각각 세차장과 카페 업무를 나눠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카페 운영을 위해서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했으며 24시간 남편과 붙어 지낸다고 했습니다.허영란은 셀프세차장과 카페 사업을 시작한 이유로 여자 연기자한테는 안 어울리는 것이 있지 않느냐면서 결혼은 했는데 돈 가지고 쓸 수 없는게 현실이지 않냐면서 돈 때문에 싸우고 싶지 않았고 둘이 같이 있으면 뭐든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커피를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허영란은 결혼하고 나서 일하는 것도 아니었고 남편이 자기 걱정 때문에 연극을 하다가 쉬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연극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남편인데 이렇게 살다가는 정 말 힘들것 같았다며 가족들이 다 대전에 있었기에 대전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또한 남편도 믿고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허영란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지난 순풍산부인과에서 허 간호사로 이름을 알렸으며 야인시대에서 설향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남편인 김기환은 연극배우로 지난 2016년 허영란과 결혼하였습니다.가게오픈 직전까지 허영란은 무명에 가까운 남편의 프로필을 영화사에 뿌리기 위해서 매니저와 운전기사역활을 자처했다고도 합니다.

비록 배우생활에서 큰 빛을 보지못한 두사람이지만 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서로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 앞으로도 행복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참고로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운영하는 세차장 주소는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10번지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