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환희 섬유근육통 불치병 아들 공개 전남편 바스코와 이혼사유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최민지 역활로 이름을 알린 배우 박환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을 알렸습니다.꾸준한 운동으로 20대 말에 진단받은 골다공증마저 튼튼한 근육으로 이겨내고 싶고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한테니라며 섬유근육통 투병중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불치병으로 알려진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통증,뻣뻣함과 감각이상 그리고 수면장애등을 일으키는 통증증후군으로 발병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불치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씩씩한 모습에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는데 하루빨리 완쾌하여 예전의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배우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28세 입니다.드라마로 데뷔전에는 쇼핑몰계의 송혜교로 불릴만큼 유명한 피팅모델이 었고 2015년 학교2015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이듬해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래퍼인 바스코와 2011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한명이 있는데 데뷔당시에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9월 아들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빌스택스와는 2012년 이혼하였는데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종교등 여려면에서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스코와 이혼으로 아들은 지금까지 현재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가 양육해 왔다고 합니다.박환희가 자신의 아들을 sns에서 공개하면서 반박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한편 바스코는 작년 10월 상습적인 마약혐의로 불구속된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