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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살 다이어트 나이 카페알바 서장훈 이혼사유는?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오정연 아나운서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그동안 일상과 근황에 대해서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급격히 통통해진 사진으로 실시간검색어 1위에 등극했는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오정연은 예전과 달리 살이 붙은 모습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두달만에 무려 11kg이 증가했는데 가게 알바하면서 고객이 주문하고 남은 주스를 많이 먹어서 찐것같다고 밝혔습니다.정작 본인은 체중증가에 대해서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나온 사진에 충격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지난30일 방송 라디오스타에 효린,화사,루나와 같이 출연했는데 지난 1년간 근황과 심경변화를 고백 하기도 했습니다.현재 5개월째 카페 알바를 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시청자분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지인이 운영하는것도 아니었고 구직 사이트를 통해서 알바를 하게 됐으며 오전 7시반부터 오후1시까지 최저시급을 받으며 근무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정연이 알바하는 카페는 마포구 공덕동 일대로 오정연이 알바를 하면서 사장님 부모님이 몰래카메라가 아니냐며 걱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 이며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와 서강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할 정도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입니다.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아나운서로 활동하였으며 스타골든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을 2009년도에 농구선수인 서장훈과 결혼하였지만 성격차이로 3년만인 2012년 합의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급격하게 통통해진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던 오정연은 다시 2달만에 체중감량에 성공했는데 성공비결로 바나나,고구마,단호박 식단으로 감량비결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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