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0억 박태준 쇼핑몰 아보키 간이회생 신청
얼짱 웹툰작가 박태준이 한때 연매출 300억대를 올린 남성 의류쇼핑몰인 아보키가 간이회생을 신청하였습니다.아보키를 운영하는 법인은 아보키스트로 지난 28일 서울 회생법원에 신청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아보키스는 얼짱출신의 웹툰작가인 박태준과 전인우가 공동대표로 있는 회사로 현재 심문대기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간이회생제도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자면 일반회생 제도보다 채무규모가 작고 회생절차도 간단한 제도 입니다.하지만 신청하는 기준은 있는데요 채무액은 30억으로 미만으로 개인 또는 법인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을시 신청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면담이나 서면 통지등으로 소용시간이 다소 짧은데요 간이회생 조건에 충족하는 아보키의 채무총액은 약 22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보키스트는 한때 연매출이 무려 200~300억원으로 정상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최근 2017년에 매출은 80억대를 기록하였습니다.이같은 손실은 무리한 오프라인 시장 진출과 점점 치열해지는 온라인 쇼핑몰시장으로 적지않은 타격을 받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또한 여기에 고객들이 반복되는 배송지연으로 상당한 고객들이 주문취소와 함께 이탈한것도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성형얼짱으로 얼짱시대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탓던 박태준은 지난 2014년 부터 네이버 웹툰에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장혁 김하늘등이 속한 싸이더스 HQ 입니다.웹툰은 네이버에서 크게 인기를 얻으며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게임도 출시된 상황이며 아보키스트는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쇼핑몰 이며 박태준의 다양한 활동으로 쇼핑몰도 많은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박태준은 웹툰작가에 전념하고 잇는데요 현재 2019 병영일기 한남동 케이하우스등을 연재 하면서 바쁜일상을 보내고 있는것으로 알렸습니다.관리문제로 간이신청을 하게 된 아보키스트 무엇보다 고객과의 약속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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