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게이트 수사 한국증권신문 오혁진기자 국정농단 폭로 노승일
성접대 의혹의 빅뱅멤버 승리와 성관계 불법 촬영,유포 논란으로 경찰에 출석한 이들은 밤샘조사를 받고 15일 귀가하였습니다.경찰은 이들이 참여한 대화방에서 경찰 고위인사가 뒤를 봐주는 듯한 대화가 오가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현재 한국증권신문 이혁진 기자는 버닝썬취재와 함께 재벌과 정치권 쪽을 취재하고 있다고 밝혀 신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버닝썬 논란으로 끝인줄 알았던 이번사건은 오혁진 기자로 인해 앞으로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이번 논란에서 국정농단 세력의 흔적들이 많다고 지적했으며 특히 최순실 게이트 최초 폭로자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과는 형 동생하는 사이라며 오혁진기자는 자신이 잘못되면 이분이 움직인다며 자살하거나 죽는 일 없을 거이다라며 신변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오혁진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하여 이번 취재는 버닝썬을 노리고 취재한것이 아닌 바로 재벌과 정치권의 관계였다고 합니다.파장이 심상치 않음에도 이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지난 9일 오혁진기자는 다음 주 부터 폭탄 하나씩 터진다면서 앞으로 1~2주에 한번씩 터질 예정이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현재 sns는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버닝썬 게이트를 취재하면서 이에대한 내막도 공개했는데요 김무성의원 사위 마약공급책이 바로 버닝썬 직원이라고 언급을 한 후 처음 보도를 했는데 자신의 기사는 네이버에서는 나오지 않고 다음과 구글에만 나온다고 했습니다.이와 관련해 최신 연합뉴스에 '마약혐의 구속'버닝썬 직원,김무성 사위와도 함께 투약했다는 기사가 떳습니다.기사에 의하면 김무성의원 사위가 버닝썬 직원에게 구매한 곳은 강남클럽 아레나로 확인됏다고 합니다.김무성의원 사위는 마약혐의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 2015년 2월 마약혐의로 징역3년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된 바 있습니다.하지만 당시 무려15차례 투약함 혐의와 거래한 사실이 확인됐으나 집행유예 판결이 나왔으며 항소를 포기해 논란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먀악,탈세,성매매등 온갖 추악한 것이 다 엉켜 있다며 철저히 밝히지 않으면 두고두고 문제가 된다며 이번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시키겠다고 밝혔는데요 철저한 수사로 한점 의혹없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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