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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버닝썬 마약의혹 박유천 김래원 루머정리

 

남양유업의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JYJ 멤버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해진 황하나가 과거 마약 매수,매도 혐의를 받았지만 당시 검경의 봐주기식 수사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과거 마약 매수도매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모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황하나는 증거 부족 무혐의로 송치됐다고 설명했습니다.하지만 경찰로 부터 소환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하나는 지난 2009년에도 지인들과 함께 압구정 일대에서 주차 차량내에서 지인들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적도 있었습니다.황하나의 마약 의혹으로 과거 수사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고자 경찰측은 현재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황하나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어나자 남양유업은 하루새 주식시장에서 시총이 무려 50억이 증발하기도 했으며 회사측은 황하나의 일가족은 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경영에도 관여를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하나는 알려진대로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이며 황하나의 어머니는 홍두영 명예회장의 막내딸 입니다.남양유업은 과거 대리점 밀어내기 횡포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황하나의 논란에 대해서도 신중하면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또한 황하나는 그동안 남양유업의 배경으로 다양한 인맥을 쌓는등의 행동과 큰 씀씀이로 인해 남양유업은 황하나와 선을 긋는 듯한 모양새로 비춰질 전망 입니다.

 

 

 

황하나는 박유천과 연인관계로 화제가 된적도 있었습니다.당시 결혼날짜까지 잡은 상황이었지만 황하나는 자신의 sns로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면서 그동안 너무 많이 참아서 모든일들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성매매,동물학대,폭행,사기등을 언급하기도 하여 박유천을 저격한 글이 아니냐는 주장들이 많았지만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밝힌적은 없었지만 박유천과는 지난 8월에 결별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재 황하나는 마약의혹 뿐만 아니라 버닝썬과 연관되어 있자는 의혹도 최근 받고 있습니다.자신의 sns를 통해서 버닝썬 공동대표인 이문호와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으며 FT아일랜드 멤버였던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등과도 인맥을 과시했기 때문입니다.

 

 

 

각종 의혹으로 인해 황하나는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가 랭크된 가운데 전혀 연관없는 인물인 김래원과의 루머도 확산중인데 이에 대해서는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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