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사문서 위조 법정구속 불륜 도도맘 김미나 사건정리

강용석 사문서 위조 법정구속 도도맘 김미나 사건정리

 

 

안녕하세요.오늘은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와 케이블 방송으로 활동했던 강용석이 소송문서 위조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오늘 2심 선고가 내려집니다.1심 재판부에서는 강용석에게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고 피해자가 엄벌을 원하고 있으며 강용석이 반성하고 잇지 않다며 징역1년을 선고 했었습니다.이에 강용석은 항소심에서 보석을 청구하였으나 재판부는 허가를 하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이에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겟습니다.강용석이 법정 실형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도도맘 김미나의 전남편이 지난 2015년 1월 두사람의 불륜 스캔들로 강용석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됩니다.하지만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는 소송을 취하 시키기 위해서 전남편의 명의로 된 인감 증명 위임장을 위조하여 법원에 제출하게 됩니다.이로 인하여 두 사람은 결국 위조문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되게 되었습니다.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는 사건 의뢰자 관계로 시작하여 점차 불륜설이 나기도 했으며 카카오톡 대화에서도 짙은 애정표현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당시 사건 당사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김미나는 불륜관계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남편이 불륜 중이였다고 했으나 후에 거짓이 들통났으며 강용석은 변호사와 의뢰인 관계였으며 불륜은 오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도도맘 김미나의 전남편은 불륜관계가 사실이며 이로 인해 가정이 파탄났으며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이후 이 두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데요 1심 항소심에서 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이 위증을 청탁했다고 폭로하였지만 강용석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거짓말이라고 반박하였으며 증인으로 출석한 김미나는 증인으로 출석하기전 강용석이 아는 기자를 통해 증언을 유리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돈을 건네기도 하여 거절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강용석은 이날 최후 진술에서 법률가로서 드러날 사실을 지시하고 소송취하서를 내게 했다고 하는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며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강용석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늘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석방을 요청했다가 기각되었는데 오늘 항소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