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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산불 나경원 논란 국적 나이 남편 그리고 반민특위

 

강원도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날 4일 열린 국회 운영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 안보실장이 국회에 발이 묵여 있어야 했습니다.대형 산불이 발생한지 2시간이 지난 국회운영위에서 홍영표 운영위원장은 산불이 심각하여 위기대응을 위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보내자고 양해를 구하였지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홍영표위원장 발언에 심한 유감을 표시한다며 우리도 정의용 실장을 빨리 보내고 싶지만 한 번씩 질문할 때까지 계시고 관련 비서관들은 모두 가도 된다며 순서를 조정해 야당 의원들을 먼저 질의하게 햇으며 조금이라도 빨리 갔을 것이라고 반반하기도 했습니다.

 

 

위기대응 컨트롤타워인 정의용 실장의 이석을 막는 발언을 하여 현재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이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웠다며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으며 대형 산불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정부가 지원할 수 잇도록 국회가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입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했습니다.정부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일원에 5일 오전9시에 재난사태를 선포하였으며 조기 수습을 위해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하여 재난사태를 선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속초산불 발언으로 논란이 된 나경원 원내대표는 현재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상위에 랭크되기도 하며 각종 온라인 상에서도 이에대한 내용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이며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판사로 임용되어 4년간 근무하기도 했습니다.2002년 당시 이회창대통령후보 여성특별보좌관을 시작으로 정치권에 입문하였으며 이후 제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11번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됩니다.학창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친적이 없었을 정도로 성적은 우수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례대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회의원 4선에 성공하면서 보수진영의 대표적 정치인으로 자리잡게 되었지만 주어가 없는 발언으로 아직까지 적지않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김재호 판사와는 서울대학교 재학시절에 만났으며 사법시험을 준비도중에 결혼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집안은 서울 강서구의 유명 사학 집안으로 외할아버지가 설립자이며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재직한바 있으며 사학재단 유치원은 현재 나경원 원내대표의 동생이 원장이라고 합니다.

 

 

 

지난 달 나경원 원내대표가 해방 후 반민특위로 인해서 국민이 무척 분열햇던 것을 모두 기억하실 것이라는 발언으로 한동안 논란이 집중되기도 했는데 언론위에서는 친일파 문제는 여전히 극현대사의 환부이자 맹정이며 못다한 반민특위는 역사의 법정에서 계속 진행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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