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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아내의 맛 남편 김건우 직업 성형 그리고 박용우 오만석

 

 

2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조안과 남편이 새롭게 합류하여 4년차 부부의 모습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조안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남편도 출연하고 부모님들이 보실 것이라며 긴장감을 표시하여 잔잔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이날 방송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처음 공개되었습니다.5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골인하였는데 애교섞인 목소리로 오빠라고 부르기도 하는등 아직도 신혼부부같은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조안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남편 김건우씨는 3살 연상으로 지난 2016년 결혼하였습니다.일반인으로 조안과 결혼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그의 직업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데 김건우씨는 현재 IT계열 CEO이면서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이끄는 엄친아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이런 엄친아의 김건우지만 조안 남자 버전이라는 애칭을 불리울 만큼 비슷한 성격과 취향 그리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아내의 맛 출연으로 조안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과거 조안은 같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선배인 박용우와 2008년 부터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당시 결혼에 골인한 연예인 커플로 손꼽힐정도로 이들 커플은 서로 다정한 모습을 많인 보였으며 특히 이들커플은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커플이라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조안의 SNS상에서 관련된 사진이 삭제되면서 결별설이 나돌았고 결국 박용우측에서는 결별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개월뒤 조안은 오만석과 열애설이 터져 또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오만석과 같이 일본으로 여행중에 포착되어 관계에 대해서 인정했는데 하지만 오만석은 박용우와 절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악플과 기사들이 쏟아졌습니다.이들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였다고 밝혔지만 열애설의 시기와 세 사람의 관계때문에 더욱 환영받지는 못하였습니다.그래서 결국 2년 열애끝에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하여 결별하고 말았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연애의 맛을 통하여 조안과 그의 남편 김건우씨는 서로 더욱 아끼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지는데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과 활발한 활동 기대하면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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