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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수사관 고향 프로필 사진정리


안녕하세요.오늘은 최근 정치이슈 가운데 가장 논란이 뜨거웠던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문재인정부 2년차를 마감하면서 김태우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청와대 특감반 출신인 김태우검찰 수사관이 감찰 보고서 리스트를 공개로 논란이 확산 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김태우 수사관은 여권의 인사의 비리첩보를 작성해 보고 했다고 쫓겨난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있었던 브리핑에서 한국도로공사 커피사업,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등 꽤 자세한 내용이 기사를 통해 실렸고 15일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 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비슷한 내용이 기사를 통해 배포되어서 김태우수사관이 첩보라고 청와대에 제출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와대는 브리핑에서 첩보 제출 시점도 김태우 수사관 주장과 달리 비위혐의로 업무가 배제된 11월2일 직전이였으며  이런 문제로 특감반 저원이 원대 복귀한 것을 감안하면 이를 일부러 묵살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브리핑을 통하여 전하였습니다.


한편 청와대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기자분들도 제일 부끄럽고 창피한 것이 남이 작성한 기사를 베껴 쓰는 것이며 김태우 수사관을 겨냥한 첩보를 다룬다는 사람이 이런 식의 첩보를 올리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 자체가 난세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현재 이 사건과 관련된 상황은 서울중앙지검이 김태우 수가관을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라 알려졌습니다.


김태우 수사관과 관련하여 고향 나이 사진등은 비공개 이나 알려진 피로필은 지난 2002년 검찰 7급 공채로 검찰수사관으로 임명되어 이후 중앙수사부 범조정보과에서 근무를 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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