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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할리 하일 마약 아들 동성애 부인 직업과 이준과 동거경험

 

 

과거 농심 쌀국수 광고에서 한 뚝배기 하실래예?라는 유행어를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최근 마약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10일 마약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지만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없고 그동안 주거가 일정해 구속사유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영장 기각사유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이에 수원남부 경찰서 유치장에서 풀려만 로버트할리는 취재진의 질문에 거듭 죄송하다며 별다른 언급없이 경찰서를 빠져나갔습니다.

 

 

로버트할리는 지난 8일 서울강서구 일대 한주차장에서 마약투약으로 사이버수사대로부터 체포됐으며 경찰은 자택압수수색 결과 화장실 변기 뒤편에 주사기가 발견되었으며 마약은 밝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경찰조사에서 마약투약혐의에 대해 일부인정하였으며 간이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모발등 정밀검사도 진행된 상황이며 결과는 2주 안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버트할리는 미국인으로 지난 1970년대 후반 선교사로 처음 한국에 왔으며 변호사신분으로 1988년 현재의 한국인 아내와 만나 결혼하였습니다.이후 미국에 돌아가지 않고 귀화하여 정착하였습니다.그래서 현재 로버트할리의 국적은 대한민국 입니다.귀화당시 이름은 하일로 광고를 보시면 경상도 사투리를 유창하게 하는데 실제 처음 한국에 왔을때 처음 하숙한 곳이 부산으로 하숙집 아주머니에게 한국어를 배워 사투리가 유창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버트할리는 지난 2012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배우 이준기와의 돈독한 관계에 대해서 설명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로버트할리는 이준기가 중학생 시절부터 잘 알고지내던 사이라며 로버트할리의 팬클럽 회원이었으며 자신의 집에 놀러왔던 소년이라고 했습니다.이후 로버트할리와 이준기는 호형호제 하는 사이이며 이후 이준기가 배우를 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을때 같이 살던 오피스텔에서 1년간 같이 동거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로버트할리의 부인은 명현숙씨로 로버트할리와 1987년 결혼하였으며 하일이 선교사로 부산에서 하숙하던 당시 옆집에 서 산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아들과 마약논란에 대해서는 현재 양쪽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으며 로버트할리와 함께 마약혐의를 받고 있는 공범이 로버트 할리와 연인 관계이라고 진술하여 현재 동성애 의혹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에 호형호제인 이준기도 현재 각종 루머가 쏟아지는 가운데 귀화 방송인으로 그동안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버트할리이기에 이번 마약투약혐의는 참으로 안타깝지만 잘못을 했다면 처벌을 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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