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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메이저리그 전 경기 중계 각팀 연고지 선수 복지혜택

 

 

안녕하세요.2019년 메이저리그가 개막한지도 벌써 10일이 지났습니다.전년도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시즌초부터 부진한 가운데 류현진선수가 속한 la다저스는 5연승으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메이저리그 개막과 더불어 오늘은 메이저리그 각팀 연고지와 입이 벌어지는 메이저리거들의 복지 혜택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나누어져 있으며 각 리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지명타자제도 입니다.아메리칸 리그에 지명타자제도를 도입한 시기는 1973년 이며 내셔널리그는 투수가 타석에도 들어섭니다.그렇기 때문에 예전 박찬호선수나 현재 류현진선수도 투수를 하다가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도 자주 볼수 있습니다.투수들 같은경우에는 타격연습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아메리칸리그 보다는 평균 득점은 적은 편입니다.타격이 강한 리그이기 때문에 내셔널리그에서 잘하는 투수도 아메리칸리그에서는 고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메이저리그는 각 리그당 15개 팀이 있으며 동부,중부,서부지구로 5개 팀씩 나뉘어져 있습니다.메이저리그 경기방식은 각 팀당 연간 162경기를 치루고 경기편성은 같은 지구 팀간 총 76경기 그리고 같은리그 타 지구 팀과 66경기와 타 리그 팀과 20경기를 합니다.타 리그 팀과의 경기를 인터리그라 부릅니다.그리고 포스트 시즌은 각 지구 1위 3팀과 1위를 제외한 팀중 가장 승률이 높은 두팀이 단판승부를 벌여 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합니다.만약 승률이 같은 팀이 3팀이면 최종 결정전을 치러 2팀을 결정합니다.리그 디비전 시리즈는 5판 3선승제 이며 그다음 리그챔피언쉽과 월드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치러집니다.

 

 

 

메이저리그는 미국 4대 스포츠중 하나이며 많은 야구인들이 메이저리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특히 중남미 지역에서는 꿈의 무대로 불리며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소연봉은 50만 달러 이상이며 전체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연봉은 490만달러로 약 46억으로 어마어마 합니다.하지만 바늘구멍만큼 메이저리그 승격은 매우 어렵습니다.메이저리그 팀들은 마이너리그를 운영하는데 각팀당 운영하는 마이너리그 팀만 루키팀에서 트리플A까지 6~8팀들을 운영합니다.마이너리그 평균 연봉은 2~3만 달러로 흔히 마이너리거시절을 눈물젖은 빵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메이저리그는 단 하루만 경기에 뛰더라도 연 1300만원의 연금 혜택과 선수는 물론 가족 모두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되며 먼거리 원정경기를 1등석 비행기로 이동하며 다양한 음식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류현진,추신수,최지만,오승환선수의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메이저리그를 시청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MBC스포츠플러스나 스포츠무료중계 사이트를 통하여 뮤료로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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