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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나이 결혼 재산 사업 골프우승상금 성형에서 집공개까지


대한민국 원조이자 영원한 골프여제 박세리가 지난 2일 은퇴 후 오랜만에 라디오스타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레츠기릿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를 비롯해 바람의 아들인 이종범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출연하였습니다.



박세리는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로 1996년에 프로로 전향하여 지난 1998년 LPGA 투어에 참여한 골프선수로 당시  IMF로 힘든 시절 메이저리그 박찬호선수와 함께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US오픈 연장전에서 보여준 이른바 맨발 투혼은 국민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이장면을 TV로 지켜본뒤 골프채를 잡기 시작한 어린이들이 바로 세리 키즈 입니다.지금도 맨발 투혼 장면은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박세리는 지난 2016년 국내 챔피언쉽대회를 끝으로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은퇴식경기에는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햇으며 과감하게 성형고백을 밝혔습니다.평소 외모에 대해 고민을 하진 않았다고 했는데 속눈썹이 자꾸 쳐져 눈을 찔러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선수생활 기간동안 약 1200만 이상의 누적상금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아시아인 최초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습니다.이렇 활약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 아쉽게 결혼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CEO가 되고 싶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박세리.골프의류와 와인도 하고 있으며 조만간 골프 코스 디자인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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