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밴쯔 정만수 기소 사과문 공판중단 이유정리

먹방 유튜버 밴쯔 정만수 기소 사과문 공판중단 이유정리

 

 

안녕하세요.오늘은 먹방 유튜버의 대부 바로 밴쯔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최근 유튜버 밴쯔가 법정에 선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이런 이유는 밴쯔가 유튜버 구독자 수만 300만 이상을 보유한 이유도 있겠지만 많은 양의 먹방을 진행하면서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인해 날렵한 몸매를 유지중이면서도 시청자분들과 깔끔한 소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1990년생인 밴쯔는 올해 30세 이며 지난 2014년 개인방송 플랫폼인 아프리타티비를 통해서 먹방을 시작하였습니다.이후 아프리카티비에서 유튜브로 방송을 옮기기도 했으며 깔끔한 외모답게 많은양의 음식도 깔끔하게 먹기로 유명합니다.현재 많은 먹방 유튜버들이 있지만 배쯔는 먹방계의 대부 답게 현재 먹방유튜버 구독자 순위 2위이자 개인 유튜버 구독자수 전체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랜기간 1위를 자랑했지만 현재 1위는 떵개떵으로 전체 개인1위는 제이플라뮤직 입니다.

 

 

 

밴쯔는 이렇게 개인방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몸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보조제 입니다.자신의 사업을 런칭하면서 밴쯔는 영상에서 1년 반동안 준비하고 기획한 사업이라며 보조제를 소개하였는데 이날 영상이 올라오자 마자 많은 댓글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댓글의 내용들은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단으로 인해 이루어지는데 밴쯔는 평소 운동으로 인해 약으로 몸은 만들었다는 취지로 해석이 될수 있다는 의견과 직접 실험하였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런 논란속에  지난 3월말 밴쯔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면서 혼동의 우려가 있는 광고심의를 받지 않은 이유로 기소되었습니다.이날 선고를 내릴 예정이였지만 앞서 헌법재판소가 건강기능식품 사전 심사하는 법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이를 연기했습니다.밴쯔뿐만 아니라 다른 법원에서도 이미 밴쯔와 같은 비슷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헌재의 결정을 기다려보자며 연기 사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밴쯔는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였습니다.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한 밴쯔는 법 조항을 꼼꼼하게 검토하지 않고 광고를 집행한 모든 실수들을 반성하며 앞으로 신중하게 사업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회에 도움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해 유튜버 방송 뿐만 아니라 JTBC랜선라이프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앞으로는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