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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나이 여신급 몸매 기획사 머니투데이 회장 꽃배달 기자해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3번째의 증언 북 콘서트에 참석하였습니다.북 콘서트 행사를 마친 후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윤지오씨는 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장난해요?우스워요?라는 말을 할정도로 윤지오씨를 분노케 했는데요 과연 기자들이 어떤 질문을 했길래 윤지오씨가 이렇게 분노하였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지오씨는 장자연 사건에 대한 경찰수사가 진행되고 있을 무렵인 2009년까지 아무런 인연도 없고 전혀모르고 있는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으로 부터 꽃 배달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북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어떻게 보면 스토킹인데 자신의 집을 아는것 자체에서 굉장히 두려웠다고 말하였습니다.당시 꽃 배달을 경찰측에 얘기하였고 이후 경찰은 수거해 갔다고 합니다.꽃 배달 시점은 명함을 토대로 첫번째 대상으로 지목 된 때라며 즉 장자연씨 사망이후 피해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수사 대상자로 홍선근회장을 지목했던 시기입니다.

 

 

또한 윤지오씨는 꽃배달 받기전 홍회장을 알게된 경위는 식사자리였고 와인을 마시는 자리에서 홍회장의 명함을 받았다고 합니다.와인을 마신 사람도 있지만 안마신 사람도 있었다며 기자아닌 본인에게 왜 명함을 건넸을까 그리고 이에 대해서 홍회장이 해명했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이에 대해 홍회장 측에서는 꽃 배달 한적도 없고 윤지오씨와 식사자리를 함께 햇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리고 과거 윤지오씨와 홍회장을 만남에 대해서 미디어오늘은 전 보고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검찰조사에서 지난 2008년 2월 28일 모 가라오케에서 홍선근,유승호,이백규,김종승등이 윤지오씨와 만난 사실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머니투데이 측은 홍회장,뉴스1사장,유승호사장등 허위기사로 명예를 훼손한 미디어오늘 강성원 기자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이들은 고소장에서 윤지오씨를 단 한번 우연히 만났을뿐 술자리를 가진 사실도 본적도 없다고 하면서 장자연 사건과 무관함에도 허위기사로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윤지오씨가 홍회장으로 부터 꽃배달을 받은것과 관련해 머니투데기자는 어제인 15일 입장을 냈는데 장자연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윤지오씨를 알게되어 집주소를 알아내기위해 꽃다발을 보냈다고 밝혔으며 추가로 당시 입사 1년차에 불과하여 홍회장을 직접 만난적이 없으며 무리하게 취재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법적 책임을 진다고 밝혔습니다.

 

 

 

윤지오씨는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올렸습니다.과거사위가 故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특수강간 혐의를 적용해 수사권고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내용도 함께 첨부하여 외로운 외침에 여러분 메아리로 울려처져 진실에 다가서고 있는 것 같고 더이상 외롭지 않은 따뜻한 길일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면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하루빨리 수사가 시작되어 진실을 밝혀졌으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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