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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성범죄 사건 실명 출소일 얼굴공개 지역 최근 나영이 근황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얼굴이 지난24일 MBC실화탐사대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지금까지 기사나 방송에서도 모자이크 처리 후 사진이 공개되었고 경찰에서도 공개하지 못했는데 실화탐사대측은 재범 방지이유로 사진 그대로 방송에 나가게 되었습니다.사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조두순 얼굴을 공개하라는 요구도 많았습니다.비록 과거 얼굴의 흑백사진이지만 현재 얼굴 형태를 알아보는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방송에서 조두순의 얼굴을 본 출연진들은 참담함표정으로 경각심을 위해 결정한 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조두순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조두순의 얼굴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경각심을 갖기 위해서 포스팅 하는건데 기사나 뉴스를 보면서 다시한번 화가 치밀어 올라 분노를 참지 못하였고 참으로 참담한 심정입니다.조두순은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 단원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당시 8세 여아를 납치하여 끔직한 성폭행을 저지른 후 구속되었습니다.피해아동은 조두순의 성폭행으로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해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었습니다.하지만 당시에는 뉴스에서도 조두순사건에 대해서 볼 수 없었는데요.너무 충격적인 일이라 방송으로 나갈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구속 후 조둔순은 12년형을 선고 받았는데 아동을 상대로 이렇게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12년형은 너무 가벼운 처벌이고 당시 선고한 판사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여기서 참고로 국가별 아동 성폭행에 대한 처벌은 영국과 스위스는 종신형 미국은 최송 25년이며 중국은 사형을 선고받게 됩니다.이런 국가들을 참고해 볼때 우리나라 처벌은 너무 가벼웠으며 또한 조두순은 사건전에도 전과 14개와 성폭력 전과도 있었기 때문에 판사의 재판에 분노를 금치못하는 이유 였습니다.

 

 

세간에서는 조두순이 범행당시 만취상태로 심신미약을 주장하면서 항소해 12년형으로 감형되었습니다..당시 조두순사건을 본 한 프랑스 법조인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프랑스에서는 징역 30년을 받는 사건이라고 합니다.이후 연이은 충격적인 아동 성범죄가 발생됐으며 조두순사건의 여파로 인해 김철수 초등학생 성폭행사건으로 김철수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은 내년 12월 13일 출소예정입니다.

 

이번 실화탐사대에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하면서 최근 피해자 나영이의 근황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지난 2017년 한 인터뷰에서 한국여성아동인권센터 대표 이명숙 변호사는 나영이 가족과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며 많은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잘 성장하여 나영이는 도움을 받은 것처럼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상담관련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앞으로 대한민국에 아동 성폭행사건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처벌이 더욱 강화되야 하며 범죄자에게 심신미약이라는 단어가 없어지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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